음악/Finger Style Music
[Music]Ewan Dobson "오타쿠 기타리스트"
밑바닥에서
2011. 1. 25. 01:41
Ewan Doson
캐나다의 기타리스트, 실력있는 핑거스타일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 Candyrat 레코드 소속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는 Ewan Dobson은 원래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클래식 연주 Competition에서 우승을 하는
등 기타계의 유망주였다.
그런 그가 제5회 캐나다 핑거스타일 대회 1위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대회에 참가하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Album list
캐나다의 기타리스트, 실력있는 핑거스타일 연주자들이 많이 있는 Candyrat 레코드 소속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는 Ewan Dobson은 원래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클래식 연주 Competition에서 우승을 하는
등 기타계의 유망주였다.
그런 그가 제5회 캐나다 핑거스타일 대회 1위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대회에 참가하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Album list
- 2007: Guitar, Self released title.
- 2008: The Red Army Love Potion, Self released title
- 2009: Healthy Obsession, Self released title.
- 2009: Ewan Dobson, CandyRat Records
- 2010: Ewan Dobson II, CandyRat Records
출처: wikipedia
그의 음악 세계는 상당히 독특하다. 처음에 Candyrat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 사람의 영상을 보고 적잖게 당황했었다.
보통 Candyrat의 영상은 이곳 특유의 녹음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 사람의 연주 배경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음악 연주 할 때
나타나는 알 수 없는 파장들처럼 몽환적인 배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복장도 독특하다. 아래 사진 처럼, 일장기 배경에 머리에 유도복, 밀리터리 룩,
최근 앨범은 일본 특유의 삿갓을 쓰고 나왔다.
복장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Ewan Dobson은 일본 오타쿠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에 대한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음악적으로 그를 볼때 포크, 메탈,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 일본 게임에 받은 영향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의 음악의 멜로디나 기타 음색은 과거 게임보이, 슈퍼패미콤과 같은 게임 음악을 연상시킨다.
특히 음악적으로 그를 볼때 포크, 메탈,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 일본 게임에 받은 영향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의 음악의 멜로디나 기타 음색은 과거 게임보이, 슈퍼패미콤과 같은 게임 음악을 연상시킨다.
I know your pain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곡인데 멜로디가 딱 오락기스럽다.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곡인데 멜로디가 딱 오락기스럽다.
Level 5
제목 부터가 게임 단계를 연상 시킨다.
제목 부터가 게임 단계를 연상 시킨다.
Time2
최근에 나온 곡. 베이스 라인과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펙터의 활용이나 음색이 알렉산더 바론의 느낌도 좀 나는 것이 과거 보다 음악적으로
연구를 더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음악적 독특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멜로디와 음색, 독특한 스타일,
묵직한 베이스라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은 듣는 이를 두근거리게 한다.
게다가 기타가 작아 보일 정도의 커다란 손에서 나오는 현란한 손놀림은 보는 이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하지만 독특함에서 오는 대중들의 거부감, 그리고 비슷한 연주 포맷은 한계를 보여준다.
곡 간의 구분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떤 곡을 듣던 Ewan Dobson의 음악이지만 그만큼
다 하나의 곡처럼 들리는 것은 이 기타리스트가 음악가로 장수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점에서 이번 Time2는 Ewna Dobson의 음악 세계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에 나온 곡. 베이스 라인과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펙터의 활용이나 음색이 알렉산더 바론의 느낌도 좀 나는 것이 과거 보다 음악적으로
연구를 더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음악적 독특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멜로디와 음색, 독특한 스타일,
묵직한 베이스라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은 듣는 이를 두근거리게 한다.
게다가 기타가 작아 보일 정도의 커다란 손에서 나오는 현란한 손놀림은 보는 이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하지만 독특함에서 오는 대중들의 거부감, 그리고 비슷한 연주 포맷은 한계를 보여준다.
곡 간의 구분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떤 곡을 듣던 Ewan Dobson의 음악이지만 그만큼
다 하나의 곡처럼 들리는 것은 이 기타리스트가 음악가로 장수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점에서 이번 Time2는 Ewna Dobson의 음악 세계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